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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으로 가득찬 가족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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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스러기 작성일2019-06-13 09:42 조회1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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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으로 가득한 가족여행!

 

 

■ 글 : 박난규 (민들레쉼터 생활복지사)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 아이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월미도로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월미도 여행에서 다양한 활동을 함으로써 가족 구성원 간에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었고, 아이들이 건강학 안정적으로 성장하는데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월미도로 떠나기 며칠 전, 아이들은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무슨 옷을 입고 갈 지 고민하며 이것저것 꺼내서 입어 보기도 하고, 얼음물을 챙겨가겠다며 부지런하게 움직이는 야무진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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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도에서 놀이기구를 타며 신나는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


아침 일찍 도착한 월미도. 피곤한 기색 없이 아이들의 표정을 밝았고, 보기에도 짜릿한 놀이기구 앞에서 잠시 고민하는 모습도 보였지만, 이내 놀이기구를 타며 스릴을 즐겼습니다. 표정이 굳어서 걱정이 되었던 아이도 놀이기구를 타고 나서는 재미있었다며 쾌활하게 웃고 다시 타겠다는 열의를 보였고, 언니들이 타는 '디스코팡팡'을 함께 타고 싶었지만 아직은 키가 작아 탈 수 없어 아쉬워하던 막내도 다른 놀이기구를 타며 즐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월미도 곳곳에서는 어린이날 행사 축제가 진행되었습니다. 현장의 활기찬 분위기를 마음껏 느끼도록 자유 시간이 주어지나, 아이들은 게임을 하고 인형을 얻으며 즐거워했고, 아이스크림 하나에도 행복해하는 웃음을 보였습니다.


아이들이 가장 기다리던 유람선 탑승.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보는 영종대교 모습은 어린 아이들 입에서도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아이들은 갈매기가 공중에서 과자를 받아먹는 모습, 그리고 유람선이 물살을 가르며 나아갈 때 일어나는 파도를 보고 신기해하며 바다를 감상했습니다. 유람선 안에 다른 관광객들과 친화력을 발휘하던 민들레쉼터의 막내, 혼자 사진을 찍기도 하고 서로 사진을 찍어주기도 하며 웃음이 끊이지 않던 고학년 아이들. 모두들 각자 나름의 방법으로 유람선이 영종도, 작약도, 영종대교를 돌아 월미도로 되돌아갈 때까지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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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바다바람을 맞으며 멋진 영종대교를 보며 감탄에 젖은 아이들>


여행을 시작할 때 다소 흐린 날씨여서 걱정이 되었지만, 오히려 덥지도 춥지도 않아 아이들이 놀이기구를 타고 야외활동을 하기에 최상의 날씨였습니다. 아이들은 다양한 놀이기구를 타며, 그 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날렸고, 유람선을 타고 넓은 바다를 함께 바라보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에게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따뜻한 봄날, 설레는 마음이 가득했던 월미도 여행. 사랑으로 가득한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는 민들레쉼터 가족.

저만큼이나 우리 아이들에게도 소중하고 특별한 하루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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