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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UP! LEVEL 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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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스러기 작성일2019-10-14 10:40 조회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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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어깨동무신나는집 클라이밍 동아리 활동

자신감 UP! LEVEL UP!!

■ 글 : 어깨동무신나는집 지역아동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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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스러기사랑나눔회의 부설인 어깨동무신나는집 청소년들의 앤비전 후원 운동동아리 클라이밍활동이 시작 된지도 벌써 1년 반 정도가 지나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시작 된 클라이밍 활동은 2018년도에는 아이들이 직접 정한 키도 크고! 건강도 챙기고!!라는 주제에 따라 진행했습니다. 시작 단계에서는 큰 기대보다는 약간은 형식적으로, 반은 놀이삼아 반은 운동 삼아 말 그대로 막연하게 시작한 것 같습니다. 당시 아이들은 클라이밍 활동에 대한 기대보다는 센터를 벗어나는 활동이라는 것, 그리고 센터에서 늘 함께하는 또래 친구들과 더불어 밤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에 무엇보다 즐거워했고, 운동을 한다는 것 보다는 운동 후 함께 먹게 되는 맛있는 음식들에 좀 더 마음을 빼앗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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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밍 활동 중인 아이들의 모습1>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선의의 경쟁도 하며, 열심을 내는 등.. 운동에 참여하는 마음가짐에 있어 변화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아이들은 운동을 하는 클라이밍장(디스커버리 클라임스퀘어ICN)이 다른 곳에 비해 규모가 매우 큼을 자랑스러워하였고, 강사님의 진심어린 수업에 아이들은 마음을 열기 시작하였습니다. 디스커버리 클라임스퀘어ICN측에서는기관의 아이들을 위한 스케줄 조정 및 수강료 배려도 스스럼없이 해 주셨습니다.

 현재 아이들은 의욕없이 시작했던 때와는 달리, 정말 진심어린 땀을 펑펑 흘려가며 그 어렵다는 15M 이지클라임을 20회 가까이 다람쥐처럼 열심히 오르내리는가 하면 볼더링이라는 정말 손과 팔이 많이 아플 수밖에 없는 종목도 서로 격려하며 척척 오르면서 고난이도의 활동들을 소화해내는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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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밍 활동 중인 아이들의 모습2>

 특히  2019년 클라이밍 활동을 시작하면서부터는 진지한 고민 끝에 자신감 UP! LEVEL UP!이라는 주제를 아이들이 함께 정하였습니다. 클라이밍 활동을 먼저 경험 했던 아이들은 올해는 중1 동생들이 4명이나 올라온 만큼 우리가 모두 함께 클라이밍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선생님!” 이라고 말하며 강한 활동의지를 보여주었고, 이후부터 지금까지 본인의 건강이 허락되지 않거나 또는 가정에 중대사가 있는 경우가 아니고는 모든 아이들이 클라이밍 활동에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적극 참여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105일에는 용마산 클라이밍장에서 진행된 전국체전 클라이밍 대회를 참관하여 선수들의 역량에 다함께 감탄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멋진 선수들의 모습을 본 아이들 중에는 전문 클라이밍 선수의 꿈에 조심스레 발을 내딛은 친구도 있었고, 자신의 건강을 위해 더 열심히 운동을 해보고 싶다는 소망을 내비치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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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클라이밍 대회 참관 중인 아이들>

 이처럼 앤비전 운동동아리 클라이밍활동은 우리 청소년들이 스스로 꿈을 그리고 자신만의 멋진 미래를 만들기 위하여 없어서는 안 될 활동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우리 청소년들이 운동을 통하여 자신감도 올리고, 스스로의 발전을 통하여 활동 레벨도 올릴 수 있는, 그리고 더 나아가 조심스레 미래의 클라이밍 선수로서의 꿈을 그려보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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