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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가득 마음을 전달하는 부스러기의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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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스러기 작성일2020-01-28 15:10 조회1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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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크리스마스의 기적

기쁨가득 마음을 전달하는 부스러기의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크리스마스에는 사랑을~' 이라는 캐롤 가사와 같이 축복과 사랑이 넘쳐야 할 크리스마스에도 빈곤환경의 아이들은 경제적 어려움과 보호자의 부재로 외로운 하루를 보내곤 합니다. 서로서로 작은 선물을 나누고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즐거움을 누리기엔 아이들이 처한 환경이 열악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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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크리스마스! 부스러기사랑나눔회에서는 후원가족분들의 정성을 모아 37명의 아이들에게 아이들이 원하던 '특별한 선물'과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는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였습니다.


은영이에게 아이다운 순수함을 선물해준 산타클로스

은영이 가족은 아빠가 돌아가신 후, 학교와 센터가 위치하고 있는 읍내에서 30분이나 떨어진 곳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원래 살던 읍내에 있는 집의 월세를 감당하기에는 엄마가 혼자 공장에서 일을 해 버는 돈으로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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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에 대한 그리움이 남아있지만 한국말이 서툰 엄마를 도와야 한다, 어린 동생을 돌봐야 한다는 책임감 때문에 자신의 힘든 마음을 꽁꽁 숨기고 있는 은영이. 그런 은영이가 유일하게 마음을 터놓고 아이와 같은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는 시간은 주말에 읍내에서 친구들을 만나는 그 순간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사를 가고 나서 어른들의 도움이 없이는 혼자 읍내로 나오기 어려워져 은영이만을 위한 자유로운 시간도 점차 줄어들고 있었습니다.


아직은 아이같이 순수한 은영이에게 또래 아이들과 같은 모습을 찾아주고자 지역아동센터 선생님은 부스러기를 통해 깜짝 선물을 준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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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선물로 자전거를 선물 받고 놀란 은영이>


학교에서 돌아오는 시간에 맞춰 은영이네 마당에 자전거를 세워놓고 산타할아버지가 다녀가셨다고 말하자 은영이는 산타는 없잖아요?’라고 말하면서도 자신 앞에 놓인 선물을 보며 놀라는 모습이었습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선물을 받은 은영이는 자전거 선물을 받아 좋지 않으냐는 선생님의 말에도 좋은데 산타클로스가 왔다는 게 이상해요. 무슨 기분인지 잘 모르겠어요.’라고 답하며 아이처럼 순수한 표정을 지어보였습니다.

 

크리스마스에 산타클로스가 오지 않는다고 믿던 은영이에게 크리스마스의 기적과도 같이 미리 다녀간 산타클로스는 단순한 선물이 아닌 아이가 아이답게 성장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을 전해주었습니다.


특별한 선물로 가족 모두가 따뜻했던 크리스마스

얼마 전 민호의 할아버지가 뇌졸중으로 쓰러져 병원에 오랜 기간 입원을 하셨습니다. 작년에 할머니가 돌아가시며 민호의 유일한 보호자가 할아버지셨는데, 할아버지 마저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셔서 홀로 남은 민호는 너무나 불안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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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가 퇴원을 하시고 난 후 계절은 바뀌어 추운 겨울이 되었지만 민호는 아직도 얇은 옷을 입고 있습니다. 평소 자전거로 학교를 오가야 하는 민호에게 추운 겨울은 더 춥게만 느껴집니다.  

할아버지가 쓰러지신 것에 크게 놀라고 불안했던 민호에게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민호의 마음을 다독여 줄 따뜻한 선물이 전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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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외투를 선물 받고 좋아하는 민호>


추운 겨울의 바람을 막아줄 수 있는 두툼한 외투를 선물 받은 민호는 자전거를 타고 학교를 오갈 때 덜 춥다며 기뻐하였습니다. 민호의 할아버지도 손자에게 특별한 선물이 전달되었다는 소식에 어려운 형편에 아이를 챙겨주지 못해 미안했는데 걱정을 한시름 놓았다고 하셨습니다 민호에게 전달된 겨울 외투 한 벌, 할아버지를 향한 아이의 미안함과 아이가 추울까 노심초사 걱정하던 할아버지의 마음에 온기를 전하고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함께 느낄 수 있게 해준 아주 특별한 선물이었습니다.


른 일곱명의 아이들이 아주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었던 2019년 성탄절!

산타할아버지가 우리집에 찾아오는 기적은 일어나지 않을거라 생각하던 서른 일곱명의 아동에게, 희망이라는 기적을 선물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풍족히 사줄 수 없어 마음 한 켠에 늘 속상한 마음이 있었던 서른 일곱명의 아이를 키우고 있는 보호자분들에게도 따뜻한 온기를 선물할 수 있었습니다.

가난한 우리의 이웃에게 희망을 선물하신 산타후원가족님께 감사드립니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아이들의 겨울이 따뜻한 사랑으로 채워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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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나누었어요!>

모금액4,221,200원나눔액4,221,200원
드림풀617,000원크리스마스 선물 29명 지원3,318,860원
해피빈873,900원크리스마스 '아주 특별한 하루' 지원비 100,000원x8가정800,000원
기브유1,000원크리스마스 선물 발송 및 크리스카드 전달102,340원
빈곤아동나눔기금2,952,200원사업진행비

222,900원

 *빈곤아동나눔기금은 목표금액을 초과한 모금액을 적립하여 만든 기금으로빈곤환경 및 위기긴급 상황의 아동과 아동복지기관을 돕는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모금액의 15%는 모금 사례발굴 및 진행, 가정방문, 사후관리를 위해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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