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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기도

2003년 12월 '말 구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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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스러기 작성일2013-06-12 00:00 조회3,9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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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셔서
외아들을 이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우리 모두를 죄악에서 건져주시려고
다윗의 동네에 마굿간 구유에
구세주 그리스도를 갓난아기 모습으로
보내셨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하나님은 왜 그리 하고 계실까?
때로는 왜 그렇게 하셨을까
궁금할 때도 있습니다

외아들을 이 세상에 보내실 때
미역 한줄기 따뜻한 물
포근한 이불 은은한 불빛
아름다운 음악이 흐르는 조그만 방
그 어느 것 하나도 허락치 않고
마굿간에서 말먹이 통 구유에
하나님의 천사가 일러준
그 아기를 누일 그 때
엄마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이 아기가 과연 해 낼 수 있을까
교만한 자를 흩고
권세 있는 자를 그 위에서 내리치고
비천한 자를 높이고
주린 자를 좋은 것으로 배불리는 일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 이루기 위해
호적 조사 하느라 고향으로 돌아가는
힘겨운 여행길 만삭의 몸으로
쉴 곳조차 없어 마굿간에서 출산하고
불안해 할 때
밤새도록 양떼를 돌보며 일하던
목동들이 전해준 천사들의 말을 통해
하나님의 계획을 믿어야 했던 마리아
한 천사가
“두려워 말아라 지금까지 너희들이 들어보지 못한 가장 기쁜 소식 모든 사람들에게 큰 기쁨이 될 소식을 전한다. 베들레헴 말구유에 강보에 누인 그 아기가 너희의 구주요 그리스도이시다”말한 후 천군천사가 찬양하며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주님이 기뻐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로다” 했다는데
마리아는 그 장면을 보지 못하고
밤에 누워 편히 잠들지 못하고 양을 돌보아야하는 양치기 노동자들을 통해서
증거 된 것을 조용히 마음에 담아두며
믿어야 했던 마리아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첫 아기를 힘겹게 출산하고 돈 없어서
힘들어서 아파서 감사해서
아빠가 없어서 집이나 방이 없어서
아기의 미래가 걱정되어
우는 많은 엄마들도 생각납니다

오늘 우리는 말구유와 갓난아기
밤에도 일하는 목자들과 천사들이
그리스도와 평화와 하나님과
연관된 것에 큰 위로를 받습니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와 함께 한
많은 사랑나눔 또한 그 분과 연관된
아직도 말구유에 갓난아기로
양치는 들판에 있을 빈곤가족들의
작은 울타리임을 감사드립니다
기쁜 성탄 복된 새해 임하옵소서 !!!
2003년 12월 12일 강명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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