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풀 이야기

드림풀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나눔, 그 이후

꿈이 가득한 세상을 만드는 생각들이 펼쳐집니다.
드림풀의 사랑이 모여 행복의 다리를 놓았습니다.


나눔, 그 이후

꿈이 가득한 세상을 만드는 생각들이 펼쳐집니다.
드림풀의 사랑이 모여
행복의 다리를 놓았습니다. 

[나눔후기] 「교원 인연사랑 캠페인」 심리정서치유사업 - 17

[나눔후기]

「교원 인연사랑 캠페인」 심리정서치유사업

2038675190_1595575764.3967.png

 


심리정서치유사업을 신청한 기태(가명)는 한부모 가정 및 기초생활 수급가정으로, 아버지와의 애착과 학교에 적응하는 것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태를 위해  「교원 인연사랑 캠페인」을 통해 미술놀이치료와 아버지와의 가정회복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비닐하우스가 세상의 전부인 아이

 


기태는 조현병이 있는 아빠의 잘못된 양육태도로 머리를 일주일에 한 번 감을까 말까하고 양치질도 이틀에 한 번 꼴로 하는 등 위생 및 청결 관리가 전혀 되지 않는 상황이었습니다. 게다가 불리불안을 느끼며 독립적인 생활을 못하고 아빠에게 집착하는 등 한시도 떨어지지 않으려 했습니다. 그 결과 아빠가 일하는 비닐하우스가 아이이 사는 세상의 전부가 되었고, 집과 비닐하우스만을 반복하며 우물 안 개구리와 같은 생활을 해왔습니다. 이로 인해 또래들과의 관계는 물론 학교생활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면서 사회성과 자존감이 매우 낮아졌습니다. 일방적인 애정을 친구가 거부하는 경우에도 계속 집착하는 등 잘못된 애정표현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애정을 받지 못하고 사회성이 낮아 또래들과 잘 지낼 수 없어 친구들에게 소외를 당해왔고 가정불화와 연쇄되면서 폭력적인 언어와 행동을 하게 되며 심리 정서적으로 매우 불안한 상태였습니다.

 







억눌러왔던 감정들, 이제는 말할 수 있어요

 


타인에 대한 경계가 매우 심하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소리를 지르고 도망가는 등의 행동을 보이던 기태... 위협을 가하는 행동을 놀이의 일종으로 느끼는 모습을 보였으나 상담을 반복하며 산만한 행동이 이전과 비교될 정도로 차분해 졌으며 상담 개입 이후 처음으로 복지관 담당자에게 “고맙습니다.”라고 인사를 나눕니다. 또한 자신의 잘못 한 일에 사과를 할 줄 알게 되었으며 도망가거나 소리를 지르고 욕을 하는 행동이 확연히 줄어들었습니다.



2038675190_1612919869.0643.jpg2038675190_1612919901.1275.jpg


<심리상담치료를 하는 기태의 모습>


 



집중력이 매우 낮고 상담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거부하는 태도로 “언제 끝나는데요!”, “아우 씨!” 등의 발언을 했으나 현재는 먼저 복지관에 와서 상담에 참여하고 상담사와 라포를 형성하며 함께 놀이를 하고 정리정돈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억눌려있던 자신의 마음 속 감정을 언어로 표현하게 되었고, 자신의 꿈이나 생활에 대해 규칙을 세우고 지키려합니다. 때론 단호한 친부의 훈육태도에 ‘올바른 것’과 ‘올바르지 않은 것’을 구분하게 되며 떼를 쓰거나 억지를 부리는 일이 없어졌습니다.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다가가는 시간

 


가정회복 프로그램으로는 아빠와 함께 하는 시간을 통해 요리 시간을 통해 상호 관계개선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더불어 외식을 하지 못했던 아동과 아빠가 함께 음식을 만들어 먹으며 맛있는 음식을 만들며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들을 통해 가족 간의 추억을 쌓고자 하였습니다.




2038675190_1612920070.0093.jpg2038675190_1612920110.1219.jpg


<아빠와 함께하는 요리프로그램>




배운 요리를 아빠가 직접 만들어 가족과 함께 나누었는데, 첫 회기때는 첫째 자녀에게 시식해 볼 것을 권유하며 말을 붙여보았지만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2회기부터는 아빠가 만든 음식을 첫째 자녀도 나누어 먹으며 가족 간의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요리가 대화의 매개체가 되어 서로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이후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요리들을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자녀들과의 식사를 유도하며 관계를 회복해 나갈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이번 가정회복 프로그램 덕분에 기태 가족이 서로의 마음을 조금 더 이해하고, 음식을 통해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38675190_1612920189.9213.jpg2038675190_1612920209.8092.jpg



<아빠와 함께하는 요리프로그램 음식>







기태는 심리치료를 통해 이전보다 많이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이제는 아빠와 떨어지는 것도 이전보다 많이 자연스러워졌습니다. 조금 더 심리상담과 연습을 통해 불리불안을 완전히 극복할 수 있으리라 기대되며, 첫째 형과의 관계 역시 개선의 여지가 있어 보입니다. 아직은 시작하는 단계라고 할 수 있지만 시작이 반이라고 하였습니다. 꾸준한 관심과 상담을 통해 가족의 관계 회복 및 기태의 심리적 안정을 회복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하며 후원해주신 교원그룹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편지>

2038675190_1612920448.2158.jpg


<이렇게 나누었어요!>


모금액

2,185,000원

나눔액
2,185,000원
교원
2,185,000원
심리치료비_아동 30,000원*24회
720,000원


심리치료비_성인 40,000원*12회
480,000원


재료비
100,000원


간식비
100,000원


가정회복프로그램 비용 지원
500,000원


사업진행비
285,000원



* 모금액의 15%는 모금사례발굴 및 진행, 가정방문, 사후관리 등의 사업진행을 위해 사용됩니다.

cab1814ca549e.jpg



부스러기사랑나눔회 I 대표자 : 윤종선
사업등록번호 : 110-82-08381
서울 본부 : [03744]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독립문로 6길 16
TEL : 02.365.1265 I 팩스 : 02.392.4630
이메일 : love@busrugy.or.kr


COPYRIGHT @ DREAMFULL BUSRUGY. ALL RIGHT RESERVED


부스러기사랑나눔회  I  대표자 : 윤종선  I  사업등록번호 : 110-82-08381
서울 본부 : [03744]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독립문로 6길 16

TEL : 02.365.1265  I  팩스 : 02.392.4630  I  이메일 : love@busrugy.or.kr

COPYRIGHT @ DREAMFULL BUSRUGY. ALL RIGHT RESERVED


문자후원 #2540-1265

(문자 한건 3,000원이 후원됩니다)